[홍콩명품]럭셔리밀라노 홍콩명품가방
영화배우뿐만이 아니라 5월 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가 5월의 아름다운 홍콩명품일 것이다.
향기로운 꽃 소식과 함께 이세상에서 단 한번밖에 없는 홍콩명품을 위해서 어떠한 드레스와 턱시도 스타일이 인기를 얻을지 수제명품 드레스로 유명한 봄바니에의 장준영대표를 통해서 알아보자.
2011년 웨딩드레스는 신부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해서 더욱 화려해지고 더욱 섬세해 졌다고 한다. 여러 가지 스타일중 그 중 가장 돋보이는 홍콩명품스타일중 하나가 바로 언밸런스 디자인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레이스가 강세지만 올 봄시즌에서 보여지는 색다른 요소들은 과감한 플리츠(주름장식)와 입체적인 장식으로 보다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서로 다른 소재를 믹스해 보다 볼륨 있고 우아해 보이도록 한 디자인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럭셔리밀라노에서 웨딩과 봄바니에 홍콩명품양복점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선보였다. 또한 수제 명품 드레스와 함께 5월의 신부들을 위해서 명품 수입드레스의 비중도 늘렸다고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입 드레스는 마치 비비안 리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수입 드레스의 특징인 와이어를 사용하여 신부의 아름다운 라인을 더욱 부각시키며, 드레스를 입는 신부들로 하여금 몸매를 탄탄히 고정해주는 느낌을 주어 더욱 자신감을 느끼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빅앤롱맨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2011년 5월 17일 화요일
테라, ‘파멸의 마수’ 테스트 서버 오픈
12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한 테스트 서버 오픈…활동 우수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MMORPG <테라>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파멸의 마수’ 테스트 서버를 5월 12일 오픈했다.
게 임의 안정성 점검 및 다양한 콘텐츠 테스트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 테스트에서는 최고 레벨의 상향과 더불어 신규대륙인 ‘샤라 북부’와 요새도시인 ‘카이아도르’가 등장한다. 또한 4개의 신규 인스턴트 던전과 파멸의 마수인 ‘켈사이크’의 출현 등 풍부한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설정해 둔 대표캐릭터 그대로 테스트 서버에 접속하면 업데이트 될 내용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테스트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 생성 시에도 참여가 가능하며, 신규 캐릭터 생성 시 51벨부터 시작되고 게임머니와 장비가 지급된다.
테스트 참여자 중 버그 신고 및 의견 사항을 게시판에 남기는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활동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맥북에어, 그래픽카드, 백화점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2011년 5월 14일 토요일
항해 시뮬 ‘위대한 항로’, 첫 테스터 모집
항해 시뮬 ‘위대한 항로’, 첫 테스터 모집
16세기 대항해시대 느낄 수 있는 역사 기반 항해 시뮬레이션 웹게임…24일 1차 CBT
㈜넥슨(대표 서민)은 런런게임즈(Renren Games, 대표 Joe Chen)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항해 시뮬레이션 웹게임 <위대한 항로(Grand Line)>의 테스터 모집에 나섰다.
‘위 대한 항로’는 16세기 대항해시대를 느낄 수 있는 역사 기반 항해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테스트에 참가할 유저를 모집한다. 신청자는 오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유저는 24일부터 진행되는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NHN, EX 2011서 신작 6종 선봬
프로젝트R1·에오스 등 기대작 대거 공개…“개발사와 고객 중시하는 한게임 의지 보여준 것”
< 한게임 정욱 대표 대행 >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한게임이 한일 미디어와 파워블로거 등을 초청, 미공개 신작 퍼블리싱 라인업을 대거 선보이는 ‘한게임 EX 2011’을 5월 13일 제주도에서 개최했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게임은 RPG 장르와 스포츠 장르에 전략적으로 집중된 6개의 퍼블리싱 신작과 NHN재팬을 통해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에 출시될 3개의 국내 대작 게임들을 공개했다.
이 번에 공개한 라인업에는 <라그나로크>로 유명한 스타 개발자 김학규 사단으로 구성된 IMC게임즈의 대작 <프로젝트 R1(가칭)>에서부터 유명 개발자와 기획자 출신으로 구성된 엔비어스의 <에오스(EOS)>, 인기 야구게임 ‘슬러거’로 유명한 스포츠게임 개발 명가 와이즈캣의 <프로야구 더 팬>이 포진돼 있다.
또 ‘루니아전기’ 등 액션게임 전문개발사인 올엠에서 개발 중인 <크리티카>와 국내 최초 3D MMORPG ‘라그하임’으로 시장에 진출한 바른손게임즈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아케론>, 11년의 개발경험과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 등으로 개발력을 인정받은 KOG의 <파이터스 클럽>까지 총 6종의 게임이다.
이들 신작들은 우수한 개발역량 또는 전작의 높은 명성을 보유하고 있거나 스타급 개발자들이 포진된 개발사에서 준비 중인 작품들로, 출시 전부터 시장의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기대작들인 만큼 한게임측은 투자, 서비스, 마케팅 측면에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그간 한게임은 다양한 규모의 RPG 퍼블리싱 서비스 경험 노하우를 축적, 2011년초 대작 <테라>의 성공적 론칭으로 퍼블리싱 역량과 가능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된 중대형 규모의 RPG 라인업 강화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자체 개발 야구게임 <야구9단>이 게이머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데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와이즈캣의 <프로야구 더 팬>의 가세로 한게임의 스포츠장르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NHN 한게임 정욱 대표대행은 “테라의 성공적 서비스를 기반으로 향후 한게임은 이번에 추가로 확보한 RPG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오늘 공개한 신작들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공개한 야구게임 ‘프로야구 더 팬’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장르의 판권 확보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행사와 달리 NHN재팬과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한 한게임은 14일 일본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올해 추가 라인업인 FPS게임 <스페셜포스2>와 RPG <킹덤언더파이어2>, 대작 MMORPG <테라>를 소개했으며, 향후 ‘야구 9단’ 등 신작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는 등 일본 온라인 게임시장에서의 퍼블리싱 사업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향후 추가될 신작에는 <엘소드>를 통해 현지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KOG의 신작도 포함돼 있으며, 라그나로크와 그라비티 재직 경험을 통해 일본통이라 불릴 만큼 일본 시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김학규 사단의 개발작도 있어 일본 시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아내 갱년기를 가장 잘 도와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
여성 건강에 있어서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4050 중년 여성들이 겪는 갱년기. 여성의 평균 수명이 약 80세 정도로 증가됨에 따라 약 25년 이상, 인생의 1/3을 폐경 후의 인생을 살아감에 따라 폐경으로 인해 생기는 갱년기 증상의 예방과 치료는 삶의 질을 훨씬 더 높일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와 관련 풀무원건강생활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2일부터 8일까지 약 7일간 208명의 20대 중반부터 50대까지의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의 인식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50.5%의 절반이 넘는 여성들이 '갱년기 극복에 가장 도움이 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남편을 꼽았다. 이어 지인 혹은 ▲친구(35.6%) ▲자매 혹은 형제(5.3%) ▲전문의(4.3%) ▲자녀(2.4%)가 뒤를 따랐다
이는 가족과 친구보다도 남편을 자신의 갱년기를 알리고 도움을 청할 만큼 신뢰있는 존재로 생각하는 여성들의 의견으로 나타난 것이다.
한편 '갱년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중복 답변)에 대해서는 ▲갱년기가 각종 여성 질환의 시작(88%)과 ▲여성으로서의 매력 감소(76.4%) ▲제 2의 인생 시작(28.8%) ▲진정한 여성의 완성(6.7%)이라고 답해, 갱년기에 대해 여성질환, 매력 감소 등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갱년기를 여성질환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는 갱년기 경험자는 45~49세(43.1%), 40~44세(21.5%), 50~54세(20.0%)의 순으로 답했으며, 50~54세(41.3%), 45~49세(26.6%), 55~59세(18.9%)의 순으로 말해, 경험자와 비경험자의 갱년기 시작 나이가 다소 차이나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갱년기 대비 방법'과 '갱년기 극복방법'을 묻는 2가지 질문에 갱년기에 좋은 건강기능식품과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는 의견이 공통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갱년기를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가족 혹은 지인과 함께하는 여가활동 및 문화활동이 52.4%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갱년기 극복을 위해 신체적인 건강 유지뿐만 아니라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통해 얻게 되는 긍정의 힘이 갱년기 극복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아내의 갱년기 극복을 가장 잘 도와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 누구냐'라는 설문에는 가정적이고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는 의견을 보여준 가수 '션'이 38.5%로 절대적인 1위를 차지하며, 애처가, 공처가 종결자로 등극했다. 그 뒤로는 전노민(25.0%), 최수종(17.8%), 유재석(12.0%), 장동건(3.8%), 안내상(2.9%)이 뒤를 따랐다.
마지막으로 '갱년기 극복 멘토로 삼고 싶은 여성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에는 월드비전에서 구호활동을 하고 여행가이자 작가로 다방면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한비야가 39.9%로 1위를 차지했으며, 탤런트 박정수가 17.8%로 2위, 선우용녀가 13.9로 3위를 차지했다.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이 역시 갱년기가 병이 아닌 삶 중에 의례적인 통과의식으로 생각하며 슬기롭게 잘 극복 했을 거라고 보여져 여성들의 멘토로 삼고 싶어 하는 의견을 보여줬다.
이와 관련 풀무원건강생활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2일부터 8일까지 약 7일간 208명의 20대 중반부터 50대까지의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의 인식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50.5%의 절반이 넘는 여성들이 '갱년기 극복에 가장 도움이 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남편을 꼽았다. 이어 지인 혹은 ▲친구(35.6%) ▲자매 혹은 형제(5.3%) ▲전문의(4.3%) ▲자녀(2.4%)가 뒤를 따랐다
이는 가족과 친구보다도 남편을 자신의 갱년기를 알리고 도움을 청할 만큼 신뢰있는 존재로 생각하는 여성들의 의견으로 나타난 것이다.
한편 '갱년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중복 답변)에 대해서는 ▲갱년기가 각종 여성 질환의 시작(88%)과 ▲여성으로서의 매력 감소(76.4%) ▲제 2의 인생 시작(28.8%) ▲진정한 여성의 완성(6.7%)이라고 답해, 갱년기에 대해 여성질환, 매력 감소 등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갱년기를 여성질환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는 갱년기 경험자는 45~49세(43.1%), 40~44세(21.5%), 50~54세(20.0%)의 순으로 답했으며, 50~54세(41.3%), 45~49세(26.6%), 55~59세(18.9%)의 순으로 말해, 경험자와 비경험자의 갱년기 시작 나이가 다소 차이나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갱년기 대비 방법'과 '갱년기 극복방법'을 묻는 2가지 질문에 갱년기에 좋은 건강기능식품과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는 의견이 공통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갱년기를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가족 혹은 지인과 함께하는 여가활동 및 문화활동이 52.4%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갱년기 극복을 위해 신체적인 건강 유지뿐만 아니라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통해 얻게 되는 긍정의 힘이 갱년기 극복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아내의 갱년기 극복을 가장 잘 도와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 누구냐'라는 설문에는 가정적이고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는 의견을 보여준 가수 '션'이 38.5%로 절대적인 1위를 차지하며, 애처가, 공처가 종결자로 등극했다. 그 뒤로는 전노민(25.0%), 최수종(17.8%), 유재석(12.0%), 장동건(3.8%), 안내상(2.9%)이 뒤를 따랐다.
마지막으로 '갱년기 극복 멘토로 삼고 싶은 여성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에는 월드비전에서 구호활동을 하고 여행가이자 작가로 다방면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한비야가 39.9%로 1위를 차지했으며, 탤런트 박정수가 17.8%로 2위, 선우용녀가 13.9로 3위를 차지했다.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이 역시 갱년기가 병이 아닌 삶 중에 의례적인 통과의식으로 생각하며 슬기롭게 잘 극복 했을 거라고 보여져 여성들의 멘토로 삼고 싶어 하는 의견을 보여줬다.
2011년 5월 5일 목요일
중국 유저가 선택한 한국 온라인 게임은?
총 24개 게임 대상 유저 투표 개시…’아키에이지’ 1위 선전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http://www.sina.com.cn/)과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http://www.aving.net/)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0년 중국게이머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온라인게임' 특별페이지(http://games.sina.com.cn/z/rmhypx.shtml)를 12월 28일 정식 오픈하고, 투표를 개시했다.
이번 투표는 <던전앤파이터>, <드래곤네스트> 등 중국 서비스 중인 게임을 비롯해 <마비노기영웅전> 같이 아직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은 게임, 현재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 <테라> 등 총 24개 게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투표 시작 2일 째인 12월 29일 현재, <바람의 나라>, <리니지>를 개발한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의 신작 <아키에이지>가 1만 표가 넘는 표를 얻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9300여 표를 얻은 넥슨의 <버블파이터>가 바짝 쫓고 있으며,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영웅전>,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드래곤네스트>, <테라>, <드래곤볼온라인>이 6000대의 표를 얻었다.
한편,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0을 통해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은 5000표를 넘지 못하며 예상외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0을 통해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은 5000표를 넘지 못하며 예상외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2010년 중국게이머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온라인게임' 투표는 2011년 2월 초까지 진행 예정이다.
< 진행 페이지 모습 >
2011년 5월 4일 수요일
캐릭터를 미리 결정 가능…커뮤니티 활성화 프로모션 동시 진행
테라, 사전 선택 서비스 시작
OBT 플레이 서버, 캐릭터를 미리 결정 가능…커뮤니티 활성화 프로모션 동시 진행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게임 포털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MMORPG <테라> 사전선택 서비스를 12월 30일 오후 3시 시작한다.
사전선택 서비스는 오픈베타테스트에 앞서 플레이할 서버/종족/직업/캐릭터 외형/캐릭터명을 미리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종족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체험이 가능하다.
유저들은 사전선택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서버선택 현황을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버별 고른 인구 분산을 이뤄 OBT 시기에 보다 즐겁고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생성된 캐릭터 정보로 OBT 시작 전에 친구등록이 가능하며, 사전선택 서비스 기간 동안 게임 내 길드 생성 조건과 관계없이 길드생성 및 가입이 가능하다. 친구등록과 길드생성 및 가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OBT 시 게임으로 정보가 이전된다.
사전선택 서비스는 오픈베타테스트에 앞서 플레이할 서버/종족/직업/캐릭터 외형/캐릭터명을 미리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종족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체험이 가능하다.
유저들은 사전선택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서버선택 현황을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버별 고른 인구 분산을 이뤄 OBT 시기에 보다 즐겁고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생성된 캐릭터 정보로 OBT 시작 전에 친구등록이 가능하며, 사전선택 서비스 기간 동안 게임 내 길드 생성 조건과 관계없이 길드생성 및 가입이 가능하다. 친구등록과 길드생성 및 가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OBT 시 게임으로 정보가 이전된다.
오전 11시 오픈된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세 시간 동안 2천여건 이상의 글이 게재됐으며, 오후 3시 사전 선택 서비스가 시작된 지 한 시간 뒤 '아룬'서버가 마감됐다. 같은 날 밤 10시 30분에는 서버 7대가 모두 마감되며 신규 서버 세 대를 추가 오픈했다. 첫 날에만 홈페이지에 12,300건의 게시글이 올라왔으며, 총 7,100개의 길드가 생성됐다.
이와 함께 OBT 이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2월 30일부터 1월 9일까지 캐릭터를 만든 후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최신형 디지털 카메라를 증정하는 ‘테라 캐릭터 뽐내기 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1월 26일까지 ‘인맥찾기 서비스’를 이용한 ‘그 때 그 사람, 테라에 떴다’ 이벤트가 진행된다. 과거의 게임 인맥을 테라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맥찾기 서비스’를 이용한 이벤트로, 과거 게임 이력을 등록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라데온 HD 5770 D5 1GB 그래픽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에 대한 모든 정보가 총망라된 테라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되었다. 홈페이지에서는 백과사전형 가이드 ‘테라피디아’를 통해 게임 상세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 이벤트 안내 >
2011년 5월 3일 화요일
고현정 역대 말말말… 도발적 발언 방송불가 수준
고현정은 조인성 천정명 김남길 등 함께 출연한 남자배우들에게 "결혼하자"고 농담할 정도로 직설적이다. 3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서 DJ 윤도현이 "천정명 조인성 김남길 등 같이 연기한 남자 연예인들을 전부 군대에 보냈는데 날씨가 추우면 그들이 생각나나?"라는 질문에 "네"라며 답했다. 누가 가장 생각이 많이 나는가 묻자 "(천)정명이 제대를 했는데 고생을 굉장히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인성이 현재 병장이고 5월에 제대를 한다. 공군이라 기간이 제일 기니까 힘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이어 "윤도현이 남자로 느껴지나"는 질문에도 바로 "예"라고 답했다.
고현정은 여배우의 외모에 대해서도 솔직한 평을 했다. 그는 윤도현이 "요즘 눈에 들어오는 여자후배가 누구냐"고 묻자 "평소엔 예쁜 친구들을 잘 안 보는데 시상식에서 본 (신민아는) 너무 예쁘더라. 좀 짜증나려고 했다"고 말했다.
SBS <연기대상>에서는 수상 소감 중 권상우에게 "도야, 하도야가 아니라 이제부터는 내도야야. 1년에 한 두번씩 연락해. 안 그럼 혼나"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연기대상>에 앞서 12월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어떤 키스가 멋진 키스냐"는 물음에 "키스가 달갑지 않다. 구강에 균들이 많다"고 말해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고현정은 결혼과 연애, 연예인의 활동 등에 대해 남다른 철학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해 여름 김제동이 진행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성녀처럼, 대통령처럼 취급받고 싶어한다면 그건 정신병자야."(연예 활동) "연애를 하고 싶지만 냉정히 말해 나에겐 아내 역할을 해줄 사람이 필요해. 내가 아내가 될 자질이나 소양은 부족한 것 같아."(연애관) "내가 말하는 결혼의 의미는 같은 방을 쓴다는 것보다는 기업합병에 가까운 의미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내 편, 동지가 돼 주는 거지."(결혼관) 등 이색 발언으로 화제에 올랐다.
고현정은 2006년 <해변의 여인> 제작보고회에서 "극중 제 대사인 '지랄''똥차'거의 일상용어다" "같이 잠을 자야 애인이지" 등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을 당황케했다. 2009년 <여배우들>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는 "여배우라고 너무 무난하게 가서는 안 된다. 가끔 걱정거리도 안겨줘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 팬은 "고현정은 솔직한 발언과 막말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비를 너무 많이 맞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또 다른 팬은 "여배우라고 해서 가식적인 모습만 보여야 하나. 솔직한 모습이 오히려 신선하다"고 말했다.
고현정은 결혼과 연애, 연예인의 활동 등에 대해 남다른 철학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해 여름 김제동이 진행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성녀처럼, 대통령처럼 취급받고 싶어한다면 그건 정신병자야."(연예 활동) "연애를 하고 싶지만 냉정히 말해 나에겐 아내 역할을 해줄 사람이 필요해. 내가 아내가 될 자질이나 소양은 부족한 것 같아."(연애관) "내가 말하는 결혼의 의미는 같은 방을 쓴다는 것보다는 기업합병에 가까운 의미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내 편, 동지가 돼 주는 거지."(결혼관) 등 이색 발언으로 화제에 올랐다.
고현정은 2006년 <해변의 여인> 제작보고회에서 "극중 제 대사인 '지랄''똥차'거의 일상용어다" "같이 잠을 자야 애인이지" 등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을 당황케했다. 2009년 <여배우들>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는 "여배우라고 너무 무난하게 가서는 안 된다. 가끔 걱정거리도 안겨줘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 팬은 "고현정은 솔직한 발언과 막말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비를 너무 많이 맞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또 다른 팬은 "여배우라고 해서 가식적인 모습만 보여야 하나. 솔직한 모습이 오히려 신선하다"고 말했다.
2011년 5월 2일 월요일
'군면제 의혹' 박해진, 아픔딛고 활동재개.."가족에 미안" 눈물
[OSEN=최나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아픔을 딛고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박해진의 근황과 심경 고백 등의 내용이 전파를 탄다.
박해진은 데뷔 후 출연작품마다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승승장구하며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지난 11월 말, 갑작스레 군 면제 의혹이 제기된 후 시련의 시간을 보냈다.
사건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박해진은 최근 녹화에서 사건 당시의 심경과, 그간 마음 고생했던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도 함께 털어놓았다.
그는 "당사자인 나보다, 손가락질 받는 나를 보는 가족들이 가장 힘들었을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한 번도 방송되지 않았던 박해진의 집과 어머니가 직접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을 돕는 모습도 담았다.
더불어 최근 사건을 통해서 자신보다 더 상처받았을 가족에게 전하는 속마음과 박해진이 직접 마련한 처음으로 떠나는 가족여행도 볼 수 있다.
하지원, 어떻게 최고 흥행스타 됐나?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학교'에서 '시크릿 가든'까지 출연 드라마에서 흥행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최고 흥행스타, 하지원! 그녀의 흥행 원동력은?
아무리 뛰어난 스타라도 작품의 흥행의 편차가 크다. 대단한 스타가 출연했다고 하더라도 흥행은 실패한다. 어느 정도 소비를 창출할 팬을 확보하고 있기에 드라마나 영화에서 스타를 기용하지만 성공하는 경우보다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미국 할리우드에선 스타를 지칭해 ‘문제 많은 필수품’이라고 한다.
미국뿐만 아니다. 우리 드라마나 영화에서 스타의 이러한 면모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오죽했으면 스타를 ‘흥행 보증수표’ 아닌 ‘흥행 부도수표’라고 할까. 특히 가장 대중적인 매체인 TV의 드라마에선 스타의 흥행성이 급변하고 있다.
‘질투’ ‘태조왕건’ ‘대조영’ 등 데뷔이후 수많은 드라마에서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해 흥행파워 최고를 자랑했던 최수종도 지난해 ‘전우’에 이어 요즘 시청자와 만나는 ‘프레지던트’로 흥행스타 면모를 상실했다. ‘첫사랑’‘겨울연가’등의 작품으로 여자 스타 중 흥행파워를 자랑했던 최지우도 ‘에어시티’에서 흥행파워를 보여주지 못하더니 급기야 ‘스타의 연인’으로 한자리수 시청률에 그쳐 흥행스타로서 체면을 구겼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흥행성과 화제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스타가 있다. 바로 숱한 화제와 높은 인기 속에 9일 방송에서 30%대 시청률을 돌파한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이다. 하지원은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로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심어준 뒤 이후 드라마 작품에서 흥행성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여기서 더 나아가 한국 드라마의 방향을 바꾸는 드라마에는 어김없이 하지원이 있을 정도로 드라마의 트렌드를 이끄는 스타 또한 하지원이다.
‘학교2’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시청자에게 연기자로서 존재를 심은 하지원은 곧 바로 강렬한 악녀역으로 주연 대열에 합류한 ‘비밀’(2001년)로 연기력과 흥행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그리고 한국 사극의 패러다임을 바꾼 ‘다모’(2003년)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애절하면서도 강렬한 다모역을 기막히게 소화해 최고의 여자 스타로 비상했다. 그리고 한국 드라마의 문법을 바꾼 ‘발리에서 생긴일’(2004년)에서 섬세하고 강한 심리적 연기를 잘 소화한데다 조인성 소지섭이라는 최고의 남자 스타와 열연을 펼쳐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의 흥행파워와 화제성, 스타성은 드라마에서 계속 이어졌다. 바로 2006년도에는 KBS 드라마 ‘황진이’에서 하지원표 황진이를 표출해 KBS 연기대상까지 거머쥐었다.
그리고 이후 ‘해운대’등 영화에서 맹활약을 펼치다 4년만에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복귀해 까칠한 재벌 2세의 사랑을 받는 스턴트우먼 길라임역을 맡아 드라마 대박을 터트려 역시 최고의 흥행스타임을 보여줬다.
하지원의 이같은 흥행 대박 행진의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녀는 신인때부터 강렬한 톤의 연기를 잘 소화하는 연기력을 갖추고 있었다. 신인때 출연했던 ‘학교’나 주연급으로 부상한 ‘비밀’에서 연기는 지금 봐도 탄성이 나올 정도로 섬세하면서 감정의 결을 잘 살린 연기였다.
하지원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를 맡아 연기의 스펙트럼과 연기의 세기를 광활하게 넓혀갔다. 능수능란한 연기력이 바로 흥행파워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강렬한 성격의 캐릭터에서부터 애절한 성격의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캐릭터 소화력이 여배우에선 손꼽힐 정도로 뛰어난 것도 흥행 스타로서 하지원의 주요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
그리고 뛰어난 드라마의 선택의 눈을 가진 것도 그녀가 흥행스타로서 군림하는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하지원은 작품의 흥행성뿐만 아니라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를 선택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왔다. 이것은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4년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시크릿 가든’역시 침체해 있던 트렌디 드라마의 재도약을 가져올 새로운 드라마 코드를 장착했을 뿐만 아니라 대중성도 확보했다.
‘다모’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재규PD는 “하지원은 작품을 보는 안목과 함께 캐릭터 분석력과 소화력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추고 있어 연출자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은 최고의 연기자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 하지원은 드라마나 영화를 오가며 대중과 작품으로 끊임없이 소통한 점도 그녀가 드라마에선 최고의 흥행스타로서 입지를 굳힌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2011년 5월 1일 일요일
지금은 '아이유 시대', 대세는 계속된다
[TV리포트 조우영 기자] 바야흐로 아이유 시대다. 동방신기, 빅뱅의 스페셜 유닛 GD&탑도 아이유의 돌풍을 잠재우지 못하고 있다. 가요계 '대세' 아이유가 이제는 예능, 드라마를 넘어 광고계의 '대세'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아이유와 '애니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 '애니콜'은 전지현 이효리 에릭 보아 이준기 등 톱스타들이 거쳐간 국민 브랜드이다.
삼성전자는 가창력과 연기력을 고루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 아이유가 탁월한 성능과 다채로운 기능의 제품들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애니콜과 닮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이유가 아직 신인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신예지만 실력면에서는 연예계에 빅뱅을 일으킬 만한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유와 함께 애니콜이 온 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측의 모델 발탁 이유가 입에 발린 말로만 들리지는 않는다. 실제 제일기획 제작기획팀 송준호 국장은 최근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광고모델 섭외 1순위로 이민정, 한효주와 함께 아이유를 꼽기도 했다.
송 국장은 "3단 고음을 비롯해 심지어 화장법까지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유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KBS '드림하이'에 출연, 연기자로서의 성공 가능성 등 지금보다 잠재된 파급력이 더 큰 연예인"이라고 평가했다.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들의 섭외 요청이 밀려드는 한편 광고모델 제의 또한 크게 늘며 광고 모델비 또한 두 배 이상 뛰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광고주 입장에선 여전히 다른 톱스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유의 몸값이 매력적이다. 이미 광고계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소위 '땡 잡았다'는 표현까지 나올 지경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아이유는 구정 연휴를 앞두고 기획된 특집 프로그램 섭외요청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아이유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케줄 조정이 힘들 만큼 최근 밀려드는 섭외 요청에 정신이 없다"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데 대해 일일이 보답하지 못하는 것 같아 죄송스러울 정도"라고 말했다.
본업인 가수로서 아이유의 행보는 더욱 알차다. 아이유는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와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 1월 첫 째주(1월 3일~9일) 주간차트에서 ‘좋은 날’로 4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통틀어 주요 음원차트에서 아이돌 그룹이 아닌 솔로가수가 4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은 아이유가 처음이다.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도 소녀시대의 ‘오(oh)’와 미쓰에이의 ‘배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이 전부다.
탁월한 가창력을 앞세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는 ‘좋은 날’에 이어 KBS 드라마 ‘드림하이’ OST에서 부른 '썸데이(Someday)'도 2위에 올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다만, 몽키3 컨텐츠팀 이정규 팀장은 “1월 첫 째주 주간 차트는 아이유의 놀라운 인기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컴백한 동방신기, 시크릿, 엠블랙 등이 다음주 주간차트 변수가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아이유의 ‘좋은 날’은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스케일의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아이유의 뛰어난 가창력, ‘오빠’를 수줍게 부르는 아이유의 사랑스런 목소리가 삼촌팬들을 열광시키며 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며 “실력과 비쥬얼을 겸비해 남성팬은 물론 여성팬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여자가수의 신곡이 2011년에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마리아 메노우노스, 비키니 탓에 하반신 노출 사고
3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마리아 메노우노스는 마이애미 해변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공놀이를 하던 중 하의가 한 쪽으로 쏠리면서 하반신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마침 현장에 있던 한 파파라치에 의해 노출 현장이 사진으로 포착됐다. 뉴욕데일리뉴스는 메노우노스의 노출 부위에 ‘TOO HOT FOR FAMILY WEBSITE’(가족들이 보기엔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미지 문구를 넣어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
메노우노스는 이날 노출 사고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파파라치가 즐거웠던 모양”이라는 글로 여유있는 반응을 보였다.
2011년 4월 11일 월요일
현빈 vs 옥택연, 고양이 그림의 승자는? "누가 더 잘그리나"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현빈 vs 옥택연, 고양이 그림 대결(?) 승자는?
최근 2PM 멤버 옥택연과 SBS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현빈(김주원)이 고양이 그림 솜씨를 뽐내 주목받고 있다.
김주원은 지난 2일 방송분에서 길라임(하지원)이 아빠로부터 선물받은 고양이와 똑같이 닮은 고양이를 그렸다. 이는 길라임에게 선물할 액세서리의 디자인이었던 것. 이 고양이 주얼리는 시중에 판매돼 벌써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최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뷔 초 부터 그려온 '옥캣'을 공개했다. 옥캣은 케이블TV Mnet '열혈남아'에서 주구장창 고양이만 그려온 옥택연에게 붙여진 별명이기도 하다. 옥택연은 "내 옥캣을 모르다니! 언젠가 캐릭터 상품화할 고양이님이시다!"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대결에 "이미 우리 주원이가 상품화해버렸어", "옥캣... 아쉽다", "주원이에게 옥캣이 넘어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1년 4월 4일 월요일
개발비 350억 ‘징기스칸2’, 테라에 도전장
라이브플렉스, 징기스칸2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올 여름 오픈 목표로 현지화 작업중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중국의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기린게임(Beijng Kylin Network Information Science and Technology Co., Ltd.)과 무협 MMORPG <징기스칸2>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으로 한국 유저의 성향에 맞춘 ‘징기스칸2’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2011년 여름 시장을 겨냥해 국내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몽골 제국의 역사를 이끈 징기스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징기스칸2’는 기린게임이 3년의 개발기간과 35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한 대작 온라인 게임으로,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62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9월 중국의 31개 웹진에서 통합으로 진행된 인기투표에서도 <블레이드앤 소울>이나 <드래곤볼 온라인> 및 기타 여러 게임들을 제치고 4주 연속 기대작 1위에 선정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징기스칸2’는 현재 국내에서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테라’에 비유될 만큼 개발비와 개발 인력이 투입된 온라인 게임이다. ‘테라’의 가장 큰 장점이 화려한 그래픽에 있다면 ‘징기스칸2’는 역사를 바탕으로 한 방대한 스케일과 풍부한 콘텐츠가 핵심 요소다. 그래픽에 대한 투자보다는 게임의 내적인 즐길 거리의 확충에 집중했다.
4개의 국가와 12개의 직업군, 수십 개의 도시와 사냥필드뿐 아니라 인스턴스 던전도 이미 60여 개를 준비돼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을 정복한 징기스칸의 시나리오를 한편의 대하 역사 소설을 읽는 느낌으로 게임에 옮겨놓았다.
뿐만 아니라 게임 유저가 2D와 3D의 그래픽 수준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저사양 PC에서도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정액제 과금 방식로의 상용화 모델을 검토할 정도로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호선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징기스칸2는 다양한 게임 요소들을 찾는 국내 유저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월 20일 드라고나의 출시와 추가적인 자체 개발 게임에 이어 훌륭한 신규 퍼블리싱 라인업을 빠르게 확보한 만큼, 2011년 라이브플렉스는 자타가 공인하는 중견 게임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상진 기린게임 대표이사는 “‘징기스칸2’는 화려한 그래픽보다는 유저들을 위한 게임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 충실히 준비한 게임이며, 그 어떤 게임에도 뒤지지 않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고 자신한다”라며 “라이브플렉스의 도전적인 게임 퍼블리싱 역량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징기스칸2’를 개발한 기린게임은 전작인 징기스칸의 성공적인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해 왔으며, 후속작 ‘징기스칸2’에 이어 ‘몽환료재’ 등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중국의 중견 게임 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으로 한국 유저의 성향에 맞춘 ‘징기스칸2’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2011년 여름 시장을 겨냥해 국내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몽골 제국의 역사를 이끈 징기스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징기스칸2’는 기린게임이 3년의 개발기간과 35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한 대작 온라인 게임으로,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62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9월 중국의 31개 웹진에서 통합으로 진행된 인기투표에서도 <블레이드앤 소울>이나 <드래곤볼 온라인> 및 기타 여러 게임들을 제치고 4주 연속 기대작 1위에 선정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징기스칸2’는 현재 국내에서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테라’에 비유될 만큼 개발비와 개발 인력이 투입된 온라인 게임이다. ‘테라’의 가장 큰 장점이 화려한 그래픽에 있다면 ‘징기스칸2’는 역사를 바탕으로 한 방대한 스케일과 풍부한 콘텐츠가 핵심 요소다. 그래픽에 대한 투자보다는 게임의 내적인 즐길 거리의 확충에 집중했다.
4개의 국가와 12개의 직업군, 수십 개의 도시와 사냥필드뿐 아니라 인스턴스 던전도 이미 60여 개를 준비돼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을 정복한 징기스칸의 시나리오를 한편의 대하 역사 소설을 읽는 느낌으로 게임에 옮겨놓았다.
뿐만 아니라 게임 유저가 2D와 3D의 그래픽 수준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저사양 PC에서도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정액제 과금 방식로의 상용화 모델을 검토할 정도로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호선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징기스칸2는 다양한 게임 요소들을 찾는 국내 유저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월 20일 드라고나의 출시와 추가적인 자체 개발 게임에 이어 훌륭한 신규 퍼블리싱 라인업을 빠르게 확보한 만큼, 2011년 라이브플렉스는 자타가 공인하는 중견 게임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상진 기린게임 대표이사는 “‘징기스칸2’는 화려한 그래픽보다는 유저들을 위한 게임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 충실히 준비한 게임이며, 그 어떤 게임에도 뒤지지 않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고 자신한다”라며 “라이브플렉스의 도전적인 게임 퍼블리싱 역량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징기스칸2’를 개발한 기린게임은 전작인 징기스칸의 성공적인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해 왔으며, 후속작 ‘징기스칸2’에 이어 ‘몽환료재’ 등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중국의 중견 게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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