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5일 목요일

중국 유저가 선택한 한국 온라인 게임은?


총 24개 게임 대상 유저 투표 개시…’아키에이지’ 1위 선전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http://www.sina.com.cn/)과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http://www.aving.net/)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0년 중국게이머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온라인게임' 특별페이지(http://games.sina.com.cn/z/rmhypx.shtml)를 12월 28일 정식 오픈하고, 투표를 개시했다.

이번 투표는 <던전앤파이터>, <드래곤네스트> 등 중국 서비스 중인 게임을 비롯해 <마비노기영웅전> 같이 아직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은 게임, 현재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 <테라> 등 총 24개 게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투표 시작 2일 째인 12월 29일 현재, <바람의 나라>, <리니지>를 개발한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의 신작 <아키에이지>가 1만 표가 넘는 표를 얻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9300여 표를 얻은 넥슨의 <버블파이터>가 바짝 쫓고 있으며,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영웅전>,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드래곤네스트>, <테라>, <드래곤볼온라인>이 6000대의 표를 얻었다.

한편,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0을 통해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은 5000표를 넘지 못하며 예상외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2010년 중국게이머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온라인게임' 투표는 2011년 2월 초까지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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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페이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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