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9일 목요일

[홍콩명품]럭셔리밀라노 홍콩명품가방

[홍콩명품]럭셔리밀라노 홍콩명품가방



영화배우뿐만이 아니라 5월 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가 5월의 아름다운 홍콩명품일 것이다.

향기로운 꽃 소식과 함께 이세상에서 단 한번밖에 없는 홍콩명품을 위해서 어떠한 드레스와 턱시도 스타일이 인기를 얻을지 수제명품 드레스로 유명한 봄바니에의 장준영대표를 통해서 알아보자.


2011년 웨딩드레스는 신부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해서 더욱 화려해지고 더욱 섬세해 졌다고 한다. 여러 가지 스타일중 그 중 가장 돋보이는 홍콩명품스타일중 하나가 바로 언밸런스 디자인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레이스가 강세지만 올 봄시즌에서 보여지는 색다른 요소들은 과감한 플리츠(주름장식)와 입체적인 장식으로 보다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서로 다른 소재를 믹스해 보다 볼륨 있고 우아해 보이도록 한 디자인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럭셔리밀라노에서 웨딩과 봄바니에 홍콩명품양복점에서는 새로운 디자인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선보였다. 또한 수제 명품 드레스와 함께 5월의 신부들을 위해서 명품 수입드레스의 비중도 늘렸다고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입 드레스는 마치 비비안 리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수입 드레스의 특징인 와이어를 사용하여 신부의 아름다운 라인을 더욱 부각시키며, 드레스를 입는 신부들로 하여금 몸매를 탄탄히 고정해주는 느낌을 주어 더욱 자신감을 느끼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2011년 5월 17일 화요일

테라, ‘파멸의 마수’ 테스트 서버 오픈

12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한 테스트 서버 오픈…활동 우수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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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MMORPG <테라>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파멸의 마수’ 테스트 서버를 5월 12일 오픈했다.

게 임의 안정성 점검 및 다양한 콘텐츠 테스트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 테스트에서는 최고 레벨의 상향과 더불어 신규대륙인 ‘샤라 북부’와 요새도시인 ‘카이아도르’가 등장한다. 또한 4개의 신규 인스턴트 던전과 파멸의 마수인 ‘켈사이크’의 출현 등 풍부한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설정해 둔 대표캐릭터 그대로 테스트 서버에 접속하면 업데이트 될 내용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테스트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 생성 시에도 참여가 가능하며, 신규 캐릭터 생성 시 51벨부터 시작되고 게임머니와 장비가 지급된다.

테스트 참여자 중 버그 신고 및 의견 사항을 게시판에 남기는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활동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맥북에어, 그래픽카드, 백화점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2011년 5월 14일 토요일

항해 시뮬 ‘위대한 항로’, 첫 테스터 모집

항해 시뮬 ‘위대한 항로’, 첫 테스터 모집
16세기 대항해시대 느낄 수 있는 역사 기반 항해 시뮬레이션 웹게임…24일 1차 CBT

㈜넥슨(대표 서민)은 런런게임즈(Renren Games, 대표 Joe Chen)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항해 시뮬레이션 웹게임 <위대한 항로(Grand Line)>의 테스터 모집에 나섰다.

‘위 대한 항로’는 16세기 대항해시대를 느낄 수 있는 역사 기반 항해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테스트에 참가할 유저를 모집한다. 신청자는 오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유저는 24일부터 진행되는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NHN, EX 2011서 신작 6종 선봬

프로젝트R1·에오스 등 기대작 대거 공개…“개발사와 고객 중시하는 한게임 의지 보여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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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게임 정욱 대표 대행 >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한게임이 한일 미디어와 파워블로거 등을 초청, 미공개 신작 퍼블리싱 라인업을 대거 선보이는 ‘한게임 EX 2011’을 5월 13일 제주도에서 개최했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게임은 RPG 장르와 스포츠 장르에 전략적으로 집중된 6개의 퍼블리싱 신작과 NHN재팬을 통해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에 출시될 3개의 국내 대작 게임들을 공개했다.

이 번에 공개한 라인업에는 <라그나로크>로 유명한 스타 개발자 김학규 사단으로 구성된 IMC게임즈의 대작 <프로젝트 R1(가칭)>에서부터 유명 개발자와 기획자 출신으로 구성된 엔비어스의 <에오스(EOS)>, 인기 야구게임 ‘슬러거’로 유명한 스포츠게임 개발 명가 와이즈캣의 <프로야구 더 팬>이 포진돼 있다.

또 ‘루니아전기’ 등 액션게임 전문개발사인 올엠에서 개발 중인 <크리티카>와 국내 최초 3D MMORPG ‘라그하임’으로 시장에 진출한 바른손게임즈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아케론>, 11년의 개발경험과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 등으로 개발력을 인정받은 KOG의 <파이터스 클럽>까지 총 6종의 게임이다.

이들 신작들은 우수한 개발역량 또는 전작의 높은 명성을 보유하고 있거나 스타급 개발자들이 포진된 개발사에서 준비 중인 작품들로, 출시 전부터 시장의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기대작들인 만큼 한게임측은 투자, 서비스, 마케팅 측면에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그간 한게임은 다양한 규모의 RPG 퍼블리싱 서비스 경험 노하우를 축적, 2011년초 대작 <테라>의 성공적 론칭으로 퍼블리싱 역량과 가능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된 중대형 규모의 RPG 라인업 강화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자체 개발 야구게임 <야구9단>이 게이머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데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와이즈캣의 <프로야구 더 팬>의 가세로 한게임의 스포츠장르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NHN 한게임 정욱 대표대행은 “테라의 성공적 서비스를 기반으로 향후 한게임은 이번에 추가로 확보한 RPG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오늘 공개한 신작들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공개한 야구게임 ‘프로야구 더 팬’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장르의 판권 확보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행사와 달리 NHN재팬과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한 한게임은 14일 일본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올해 추가 라인업인 FPS게임 <스페셜포스2>와 RPG <킹덤언더파이어2>, 대작 MMORPG <테라>를 소개했으며, 향후 ‘야구 9단’ 등 신작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는 등 일본 온라인 게임시장에서의 퍼블리싱 사업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향후 추가될 신작에는 <엘소드>를 통해 현지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KOG의 신작도 포함돼 있으며, 라그나로크와 그라비티 재직 경험을 통해 일본통이라 불릴 만큼 일본 시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김학규 사단의 개발작도 있어 일본 시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데톨, 첫 연예인 광고모델로 `수애` 발탁

/데톨 제공

항균 전문브랜드 데톨은 이달 출시되는 '내추럴 항균 바디워시'의 모델배우 수애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데톨이 광고 모델로 연예인을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톨은 "수애가 가지고 있는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의 특성이 잘 어울려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수애는 이번 광고에서 제주도를 배경으로 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한다.  

방송광고는 오는 16일부터 방영된다.

아내 갱년기를 가장 잘 도와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

여성 건강에 있어서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4050 중년 여성들이 겪는 갱년기. 여성의 평균 수명이 약 80세 정도로 증가됨에 따라 약 25년 이상, 인생의 1/3을 폐경 후의 인생을 살아감에 따라 폐경으로 인해 생기는 갱년기 증상의 예방과 치료는 삶의 질을 훨씬 더 높일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와 관련 풀무원건강생활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2일부터 8일까지 약 7일간 208명의 20대 중반부터 50대까지의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의 인식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50.5%의 절반이 넘는 여성들이 '갱년기 극복에 가장 도움이 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남편을 꼽았다. 이어 지인 혹은 ▲친구(35.6%) ▲자매 혹은 형제(5.3%) ▲전문의(4.3%) ▲자녀(2.4%)가 뒤를 따랐다
이는 가족과 친구보다도 남편을 자신의 갱년기를 알리고 도움을 청할 만큼 신뢰있는 존재로 생각하는 여성들의 의견으로 나타난 것이다.
한편 '갱년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중복 답변)에 대해서는 ▲갱년기가 각종 여성 질환의 시작(88%)과 ▲여성으로서의 매력 감소(76.4%) ▲제 2의 인생 시작(28.8%) ▲진정한 여성의 완성(6.7%)이라고 답해, 갱년기에 대해 여성질환, 매력 감소 등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갱년기를 여성질환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는 갱년기 경험자는 45~49세(43.1%), 40~44세(21.5%), 50~54세(20.0%)의 순으로 답했으며, 50~54세(41.3%), 45~49세(26.6%), 55~59세(18.9%)의 순으로 말해, 경험자와 비경험자의 갱년기 시작 나이가 다소 차이나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갱년기 대비 방법'과 '갱년기 극복방법'을 묻는 2가지 질문에 갱년기에 좋은 건강기능식품과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는 의견이 공통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갱년기를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가족 혹은 지인과 함께하는 여가활동 및 문화활동이 52.4%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갱년기 극복을 위해 신체적인 건강 유지뿐만 아니라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통해 얻게 되는 긍정의 힘이 갱년기 극복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아내의 갱년기 극복을 가장 잘 도와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 누구냐'라는 설문에는 가정적이고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는 의견을 보여준 가수 '션'이 38.5%로 절대적인 1위를 차지하며, 애처가, 공처가 종결자로 등극했다. 그 뒤로는 전노민(25.0%), 최수종(17.8%), 유재석(12.0%), 장동건(3.8%), 안내상(2.9%)이 뒤를 따랐다.
마지막으로 '갱년기 극복 멘토로 삼고 싶은 여성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에는 월드비전에서 구호활동을 하고 여행가이자 작가로 다방면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한비야가 39.9%로 1위를 차지했으며, 탤런트 박정수가 17.8%로 2위, 선우용녀가 13.9로 3위를 차지했다.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이 역시 갱년기가 병이 아닌 삶 중에 의례적인 통과의식으로 생각하며 슬기롭게 잘 극복 했을 거라고 보여져 여성들의 멘토로 삼고 싶어 하는 의견을 보여줬다.

2011년 5월 5일 목요일

중국 유저가 선택한 한국 온라인 게임은?


총 24개 게임 대상 유저 투표 개시…’아키에이지’ 1위 선전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http://www.sina.com.cn/)과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http://www.aving.net/)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0년 중국게이머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온라인게임' 특별페이지(http://games.sina.com.cn/z/rmhypx.shtml)를 12월 28일 정식 오픈하고, 투표를 개시했다.

이번 투표는 <던전앤파이터>, <드래곤네스트> 등 중국 서비스 중인 게임을 비롯해 <마비노기영웅전> 같이 아직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은 게임, 현재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 <테라> 등 총 24개 게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투표 시작 2일 째인 12월 29일 현재, <바람의 나라>, <리니지>를 개발한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의 신작 <아키에이지>가 1만 표가 넘는 표를 얻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9300여 표를 얻은 넥슨의 <버블파이터>가 바짝 쫓고 있으며,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영웅전>,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드래곤네스트>, <테라>, <드래곤볼온라인>이 6000대의 표를 얻었다.

한편,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0을 통해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은 5000표를 넘지 못하며 예상외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2010년 중국게이머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온라인게임' 투표는 2011년 2월 초까지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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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페이지 모습 >

2011년 5월 4일 수요일

캐릭터를 미리 결정 가능…커뮤니티 활성화 프로모션 동시 진행


테라, 사전 선택 서비스 시작
OBT 플레이 서버, 캐릭터를 미리 결정 가능…커뮤니티 활성화 프로모션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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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게임 포털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MMORPG <테라> 사전선택 서비스를 12월 30일 오후 3시 시작한다. 

사전선택 서비스는 오픈베타테스트에 앞서 플레이할 서버/종족/직업/캐릭터 외형/캐릭터명을 미리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종족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체험이 가능하다.

유저들은 사전선택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서버선택 현황을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버별 고른 인구 분산을 이뤄 OBT 시기에 보다 즐겁고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생성된 캐릭터 정보로 OBT 시작 전에 친구등록이 가능하며, 사전선택 서비스 기간 동안 게임 내 길드 생성 조건과 관계없이 길드생성 및 가입이 가능하다. 친구등록과 길드생성 및 가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OBT 시 게임으로 정보가 이전된다.

오전 11시 오픈된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세 시간 동안 2천여건 이상의 글이 게재됐으며, 오후 3시 사전 선택 서비스가 시작된 지 한 시간 뒤 '아룬'서버가 마감됐다. 같은 날 밤 10시 30분에는 서버 7대가 모두 마감되며 신규 서버 세 대를 추가 오픈했다.  첫 날에만 홈페이지에 12,300건의 게시글이 올라왔으며, 총 7,100개의 길드가 생성됐다.

이와 함께 OBT 이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2월 30일부터 1월 9일까지 캐릭터를 만든 후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최신형 디지털 카메라를 증정하는 ‘테라 캐릭터 뽐내기 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1월 26일까지 ‘인맥찾기 서비스’를 이용한 ‘그 때 그 사람, 테라에 떴다’ 이벤트가 진행된다. 과거의 게임 인맥을 테라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맥찾기 서비스’를 이용한 이벤트로, 과거 게임 이력을 등록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라데온 HD 5770 D5 1GB 그래픽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에 대한 모든 정보가 총망라된 테라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되었다. 홈페이지에서는 백과사전형 가이드 ‘테라피디아’를 통해 게임 상세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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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안내 >

2011년 5월 3일 화요일

고현정 역대 말말말… 도발적 발언 방송불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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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의 독특한 화법이 신묘년 새해 벽두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현정은 조인성 천정명 김남길 등 함께 출연한 남자배우들에게 "결혼하자"고 농담할 정도로 직설적이다. 3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서 DJ 윤도현이 "천정명 조인성 김남길 등 같이 연기한 남자 연예인들을 전부 군대에 보냈는데 날씨가 추우면 그들이 생각나나?"라는 질문에 "네"라며 답했다. 누가 가장 생각이 많이 나는가 묻자 "(천)정명이 제대를 했는데 고생을 굉장히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인성이 현재 병장이고 5월에 제대를 한다. 공군이라 기간이 제일 기니까 힘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이어 "윤도현이 남자로 느껴지나"는 질문에도 바로 "예"라고 답했다.

고현정은 여배우의 외모에 대해서도 솔직한 평을 했다. 그는 윤도현이 "요즘 눈에 들어오는 여자후배가 누구냐"고 묻자 "평소엔 예쁜 친구들을 잘 안 보는데 시상식에서 본 (신민아는) 너무 예쁘더라. 좀 짜증나려고 했다"고 말했다.

SBS <연기대상>에서는 수상 소감 중 권상우에게 "도야, 하도야가 아니라 이제부터는 내도야야. 1년에 한 두번씩 연락해. 안 그럼 혼나"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연기대상>에 앞서 12월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어떤 키스가 멋진 키스냐"는 물음에 "키스가 달갑지 않다. 구강에 균들이 많다"고 말해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고현정은 결혼과 연애, 연예인의 활동 등에 대해 남다른 철학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해 여름 김제동이 진행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성녀처럼, 대통령처럼 취급받고 싶어한다면 그건 정신병자야."(연예 활동) "연애를 하고 싶지만 냉정히 말해 나에겐 아내 역할을 해줄 사람이 필요해. 내가 아내가 될 자질이나 소양은 부족한 것 같아."(연애관) "내가 말하는 결혼의 의미는 같은 방을 쓴다는 것보다는 기업합병에 가까운 의미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내 편, 동지가 돼 주는 거지."(결혼관) 등 이색 발언으로 화제에 올랐다.

고현정은 2006년 <해변의 여인> 제작보고회에서 "극중 제 대사인 '지랄''똥차'거의 일상용어다" "같이 잠을 자야 애인이지" 등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을 당황케했다. 2009년 <여배우들>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는 "여배우라고 너무 무난하게 가서는 안 된다. 가끔 걱정거리도 안겨줘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 팬은 "고현정은 솔직한 발언과 막말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비를 너무 많이 맞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또 다른 팬은 "여배우라고 해서 가식적인 모습만 보여야 하나. 솔직한 모습이 오히려 신선하다"고 말했다.

2011년 5월 2일 월요일

'군면제 의혹' 박해진, 아픔딛고 활동재개.."가족에 미안" 눈물




[OSEN=최나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아픔을 딛고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박해진의 근황과 심경 고백 등의 내용이 전파를 탄다.

박해진은 데뷔 후 출연작품마다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승승장구하며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지난 11월 말, 갑작스레 군 면제 의혹이 제기된 후 시련의 시간을 보냈다.

사건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박해진은 최근 녹화에서 사건 당시의 심경과, 그간 마음 고생했던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도 함께 털어놓았다.

그는 "당사자인 나보다, 손가락질 받는 나를 보는 가족들이 가장 힘들었을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한 번도 방송되지 않았던 박해진의 집과 어머니가 직접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을 돕는 모습도 담았다.

더불어 최근 사건을 통해서 자신보다 더 상처받았을 가족에게 전하는 속마음과 박해진이 직접 마련한 처음으로 떠나는 가족여행도 볼 수 있다.

하지원, 어떻게 최고 흥행스타 됐나?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학교'에서 '시크릿 가든'까지 출연 드라마에서 흥행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최고 흥행스타, 하지원! 그녀의 흥행 원동력은?

아무리 뛰어난 스타라도 작품의 흥행의 편차가 크다. 대단한 스타가 출연했다고 하더라도 흥행은 실패한다. 어느 정도 소비를 창출할 팬을 확보하고 있기에 드라마나 영화에서 스타를 기용하지만 성공하는 경우보다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미국 할리우드에선 스타를 지칭해 ‘문제 많은 필수품’이라고 한다.

미국뿐만 아니다. 우리 드라마나 영화에서 스타의 이러한 면모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오죽했으면 스타를 ‘흥행 보증수표’ 아닌 ‘흥행 부도수표’라고 할까. 특히 가장 대중적인 매체인 TV의 드라마에선 스타의 흥행성이 급변하고 있다.

‘질투’ ‘태조왕건’ ‘대조영’ 등 데뷔이후 수많은 드라마에서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해 흥행파워 최고를 자랑했던 최수종도 지난해 ‘전우’에 이어 요즘 시청자와 만나는 ‘프레지던트’로 흥행스타 면모를 상실했다. ‘첫사랑’‘겨울연가’등의 작품으로 여자 스타 중 흥행파워를 자랑했던 최지우도 ‘에어시티’에서 흥행파워를 보여주지 못하더니 급기야 ‘스타의 연인’으로 한자리수 시청률에 그쳐 흥행스타로서 체면을 구겼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흥행성과 화제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스타가 있다. 바로 숱한 화제와 높은 인기 속에 9일 방송에서 30%대 시청률을 돌파한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이다. 하지원은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로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심어준 뒤 이후 드라마 작품에서 흥행성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여기서 더 나아가 한국 드라마의 방향을 바꾸는 드라마에는 어김없이 하지원이 있을 정도로 드라마의 트렌드를 이끄는 스타 또한 하지원이다.

‘학교2’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시청자에게 연기자로서 존재를 심은 하지원은 곧 바로 강렬한 악녀역으로 주연 대열에 합류한 ‘비밀’(2001년)로 연기력과 흥행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그리고 한국 사극의 패러다임을 바꾼 ‘다모’(2003년)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애절하면서도 강렬한 다모역을 기막히게 소화해 최고의 여자 스타로 비상했다. 그리고 한국 드라마의 문법을 바꾼 ‘발리에서 생긴일’(2004년)에서 섬세하고 강한 심리적 연기를 잘 소화한데다 조인성 소지섭이라는 최고의 남자 스타와 열연을 펼쳐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의 흥행파워와 화제성, 스타성은 드라마에서 계속 이어졌다. 바로 2006년도에는 KBS 드라마 ‘황진이’에서 하지원표 황진이를 표출해 KBS 연기대상까지 거머쥐었다.

그리고 이후 ‘해운대’등 영화에서 맹활약을 펼치다 4년만에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복귀해 까칠한 재벌 2세의 사랑을 받는 스턴트우먼 길라임역을 맡아 드라마 대박을 터트려 역시 최고의 흥행스타임을 보여줬다.

하지원의 이같은 흥행 대박 행진의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녀는 신인때부터 강렬한 톤의 연기를 잘 소화하는 연기력을 갖추고 있었다. 신인때 출연했던 ‘학교’나 주연급으로 부상한 ‘비밀’에서 연기는 지금 봐도 탄성이 나올 정도로 섬세하면서 감정의 결을 잘 살린 연기였다.

하지원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를 맡아 연기의 스펙트럼과 연기의 세기를 광활하게 넓혀갔다. 능수능란한 연기력이 바로 흥행파워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강렬한 성격의 캐릭터에서부터 애절한 성격의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캐릭터 소화력이 여배우에선 손꼽힐 정도로 뛰어난 것도 흥행 스타로서 하지원의 주요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

그리고 뛰어난 드라마의 선택의 눈을 가진 것도 그녀가 흥행스타로서 군림하는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하지원은 작품의 흥행성뿐만 아니라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를 선택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왔다. 이것은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4년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시크릿 가든’역시 침체해 있던 트렌디 드라마의 재도약을 가져올 새로운 드라마 코드를 장착했을 뿐만 아니라 대중성도 확보했다.

‘다모’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재규PD는 “하지원은 작품을 보는 안목과 함께 캐릭터 분석력과 소화력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추고 있어 연출자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은 최고의 연기자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 하지원은 드라마나 영화를 오가며 대중과 작품으로 끊임없이 소통한 점도 그녀가 드라마에선 최고의 흥행스타로서 입지를 굳힌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2011년 5월 1일 일요일

지금은 '아이유 시대', 대세는 계속된다




[TV리포트 조우영 기자] 바야흐로 아이유 시대다. 동방신기, 빅뱅의 스페셜 유닛 GD&탑도 아이유의 돌풍을 잠재우지 못하고 있다. 가요계 '대세' 아이유가 이제는 예능, 드라마를 넘어 광고계의 '대세'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아이유와 '애니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 '애니콜'은 전지현 이효리 에릭 보아 이준기 등 톱스타들이 거쳐간 국민 브랜드이다.

삼성전자는 가창력과 연기력을 고루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 아이유가 탁월한 성능과 다채로운 기능의 제품들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애니콜과 닮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이유가 아직 신인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신예지만 실력면에서는 연예계에 빅뱅을 일으킬 만한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유와 함께 애니콜이 온 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측의 모델 발탁 이유가 입에 발린 말로만 들리지는 않는다. 실제 제일기획 제작기획팀 송준호 국장은 최근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광고모델 섭외 1순위로 이민정, 한효주와 함께 아이유를 꼽기도 했다.

송 국장은 "3단 고음을 비롯해 심지어 화장법까지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유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KBS '드림하이'에 출연, 연기자로서의 성공 가능성 등 지금보다 잠재된 파급력이 더 큰 연예인"이라고 평가했다.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들의 섭외 요청이 밀려드는 한편 광고모델 제의 또한 크게 늘며 광고 모델비 또한 두 배 이상 뛰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광고주 입장에선 여전히 다른 톱스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유의 몸값이 매력적이다. 이미 광고계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소위 '땡 잡았다'는 표현까지 나올 지경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아이유는 구정 연휴를 앞두고 기획된 특집 프로그램 섭외요청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아이유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케줄 조정이 힘들 만큼 최근 밀려드는 섭외 요청에 정신이 없다"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데 대해 일일이 보답하지 못하는 것 같아 죄송스러울 정도"라고 말했다.

본업인 가수로서 아이유의 행보는 더욱 알차다. 아이유는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와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 1월 첫 째주(1월 3일~9일) 주간차트에서 ‘좋은 날’로 4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통틀어 주요 음원차트에서 아이돌 그룹이 아닌 솔로가수가 4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은 아이유가 처음이다.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도 소녀시대의 ‘오(oh)’와 미쓰에이의 ‘배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이 전부다.

탁월한 가창력을 앞세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는 ‘좋은 날’에 이어 KBS 드라마 ‘드림하이’ OST에서 부른 '썸데이(Someday)'도 2위에 올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다만, 몽키3 컨텐츠팀 이정규 팀장은 “1월 첫 째주 주간 차트는 아이유의 놀라운 인기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컴백한 동방신기, 시크릿, 엠블랙 등이 다음주 주간차트 변수가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아이유의 ‘좋은 날’은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스케일의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아이유의 뛰어난 가창력, ‘오빠’를 수줍게 부르는 아이유의 사랑스런 목소리가 삼촌팬들을 열광시키며 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며 “실력과 비쥬얼을 겸비해 남성팬은 물론 여성팬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여자가수의 신곡이 2011년에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마리아 메노우노스, 비키니 탓에 하반신 노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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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 여배우 마리아 메노우노스(32)가 하반신이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3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마리아 메노우노스는 마이애미 해변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공놀이를 하던 중 하의가 한 쪽으로 쏠리면서 하반신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마침 현장에 있던 한 파파라치에 의해 노출 현장이 사진으로 포착됐다. 뉴욕데일리뉴스는 메노우노스의 노출 부위에 ‘TOO HOT FOR FAMILY WEBSITE’(가족들이 보기엔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미지 문구를 넣어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

메노우노스는 이날 노출 사고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파파라치가 즐거웠던 모양”이라는 글로 여유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 출신인 메노우노스는 2002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특파원과 미국 원 뉴스 리포터 출신으로 2005년 ‘판타스틱4’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키킨 잇 올드 스쿨’(2007)과 ‘트로픽 썬더’(2008)에 출연했다

2011년 4월 11일 월요일

현빈 vs 옥택연, 고양이 그림의 승자는? "누가 더 잘그리나"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현빈 vs 옥택연, 고양이 그림 대결(?) 승자는?

최근 2PM 멤버 옥택연과 SBS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현빈(김주원)이 고양이 그림 솜씨를 뽐내 주목받고 있다.

김주원은 지난 2일 방송분에서 길라임(하지원)이 아빠로부터 선물받은 고양이와 똑같이 닮은 고양이를 그렸다. 이는 길라임에게 선물할 액세서리의 디자인이었던 것. 이 고양이 주얼리는 시중에 판매돼 벌써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최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뷔 초 부터 그려온 '옥캣'을 공개했다. 옥캣은 케이블TV Mnet '열혈남아'에서 주구장창 고양이만 그려온 옥택연에게 붙여진 별명이기도 하다. 옥택연은 "내 옥캣을 모르다니! 언젠가 캐릭터 상품화할 고양이님이시다!"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대결에 "이미 우리 주원이가 상품화해버렸어", "옥캣... 아쉽다", "주원이에게 옥캣이 넘어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1년 4월 4일 월요일

개발비 350억 ‘징기스칸2’, 테라에 도전장


라이브플렉스, 징기스칸2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올 여름 오픈 목표로 현지화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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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는 중국의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기린게임(Beijng Kylin Network Information Science and Technology Co., Ltd.)과 무협 MMORPG <징기스칸2>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으로 한국 유저의 성향에 맞춘 ‘징기스칸2’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2011년 여름 시장을 겨냥해 국내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몽골 제국의 역사를 이끈 징기스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징기스칸2’는 기린게임이 3년의 개발기간과 35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한 대작 온라인 게임으로,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62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9월 중국의 31개 웹진에서 통합으로 진행된 인기투표에서도 <블레이드앤 소울>이나 <드래곤볼 온라인> 및 기타 여러 게임들을 제치고 4주 연속 기대작 1위에 선정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징기스칸2’는 현재 국내에서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테라’에 비유될 만큼 개발비와 개발 인력이 투입된 온라인 게임이다. ‘테라’의 가장 큰 장점이 화려한 그래픽에 있다면 ‘징기스칸2’는 역사를 바탕으로 한 방대한 스케일과 풍부한 콘텐츠가 핵심 요소다. 그래픽에 대한 투자보다는 게임의 내적인 즐길 거리의 확충에 집중했다.

4개의 국가와 12개의 직업군, 수십 개의 도시와 사냥필드뿐 아니라 인스턴스 던전도 이미 60여 개를 준비돼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을 정복한 징기스칸의 시나리오를 한편의 대하 역사 소설을 읽는 느낌으로 게임에 옮겨놓았다.

뿐만 아니라 게임 유저가 2D와 3D의 그래픽 수준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저사양 PC에서도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정액제 과금 방식로의 상용화 모델을 검토할 정도로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호선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징기스칸2는 다양한 게임 요소들을 찾는 국내 유저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월 20일 드라고나의 출시와 추가적인 자체 개발 게임에 이어 훌륭한 신규 퍼블리싱 라인업을 빠르게 확보한 만큼, 2011년 라이브플렉스는 자타가 공인하는 중견 게임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상진 기린게임 대표이사는 “‘징기스칸2’는 화려한 그래픽보다는 유저들을 위한 게임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 충실히 준비한 게임이며, 그 어떤 게임에도 뒤지지 않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고 자신한다”라며 “라이브플렉스의 도전적인 게임 퍼블리싱 역량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징기스칸2’를 개발한 기린게임은 전작인 징기스칸의 성공적인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해 왔으며, 후속작 ‘징기스칸2’에 이어 ‘몽환료재’ 등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중국의 중견 게임 기업이다.

2011년 3월 11일 금요일

시가’ 바뀐 현빈 필체+편지에 SBS “옥에티 맞다” 인정

[뉴스엔 이민지 기자]

'옥에 티' 논란을 낳았던 현빈의 바뀐 필체에 대해 SBS 측이 "옥에 티가 맞다"고 인정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는 김주원(현빈 분)이 뇌사상태의 길라임(하지원 분)을 살리기 위해 영혼체인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길라임에게 편지를 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당시 눈물의 편지를 쓰는 김주원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데 이어 김주원의 예쁜 필체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9일 방송된 '시크릿가든'에서 영혼이 바뀐 길라임이 김주원의 편지를 읽는 장면에서 글씨체와 편지의 내용이 바뀌어 '옥에 티' 논란을 일으켰다.

또 8일 전파를 탄 편지의 필체와 같은 날 김주원이 어머니 문분홍(박준금 분)에게 보낸 카드의 필체도 서로 달라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해 SBS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물론 제작진에서도 완벽하게 만들도록 노력하시지만 그건 옥에 티 정도로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제작진에서도 이미 그 내용을 알고 계세요. 앞으론 좀더 주의하실 거라고 믿습니다"고 밝혔다.

2011년 3월 10일 목요일

'여대생과 하룻밤'으로 득남한 축구스타 호날두 174억원 건네고 애만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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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가 7개월 된 아들 주니어를 낳은 생모에게 무려 1,000만 파운드(약 174억원)를 건넨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과 선데이 미러 온라인판은 4일 호날두가 런던의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하룻밤 풋사랑을 즐기다 임신시킨 20살 여대생이 출산하자 이 같은 거액의 위자료를 주고 아들을 데려왔다고 폭로했다.

호날두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직후인 작년 7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득남 소식을 전격 발표했다. 당시 호날두는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었다면서 생모의 신원을 일절 공개하지 않았다.

때문에 호날두가 실제로는 대리모가 아니라 미국인 웨이트리스와 관계해 아이를 낳았다는 등 갖가지 억측과 소문이 끊이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날두는 문제의 여대생이 자신의 아이를 잉태했다는 연락을 받자 바로 태아의 DAN 검사를 실시, 친자인 사실을 확인했다.

호날두는 이어 주니어의 생모에게 1,000만 파운드를 주는 대신, 친권 등 어머니로서 일체의 권리를 포기하고 이런 사실을 가족과 친구에 일절 밝히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이런 '물밑 계약'을 맺은 뒤 호날두는 아들을 포르투갈에 사는 어머니 돌로레스 아베로(55)에게 보내 정성껏 키워왔다.

지난해 10월에는 다소 까무잡잡한 피부와 동그란 눈이 호날두를 빼닮은 생후 3개월 된 주니어의 사진이 처음 공개돼 화제를 불렀다.

그런데 최근 들어 침묵을 지켜온 생모가 호날두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을 만나고 싶다"고 졸라대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니어를 낳은 여대생은 아들을 호날두에게 준 것을 깊이 후회하면서 받은 돈을 모두 돌려 주고서라도 보겠다고 애걸하는 중이라고 한다.

여대생의 친구는 선데이 미러와 인터뷰에서 "요즘 그가 밤 늦게 자주 크리스티아누에게 전화해 울면서 간청하고 있다. 아이를 넘긴 걸 영혼을 판 것처럼 느끼고 있다. 그렇다고 진상을 가족과 친구에게 말할 수도 없어 우울증에 빠질 처지에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에 대해 호날두는 '파티걸'로 생각하는 생모에겐 아들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절대로 돌려보낼 수 없다는 생각을 굳히고 있는 것으로 그의 측근이 귀띔했다.

이경규, 방송3사 '연예대상' 대상 역대 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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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장 돋보인 연예인은 이경규였다.

이경규는 25일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강호동과 김병만의 대결로 보였던 대상 경쟁에서 이경규가 뜻밖에 역전승했다. 올해 최고 예능 프로그램으로 손꼽힌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을 이끌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은 셈이다.

이경규는 2005년 MBC <연예대상> 대상을 받은 뒤 5년 만에 지상파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섰다. "상은 운이 있어야 타는 것이다. 너무 행복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힌 이경규는 지상파 3사 '연예대상' 통산 최다 대상 수상자(7회)가 됐다.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을 대표하는 이경규는 "이 상은 저 혼자 받는 상이 아니다.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남자의 자격'에 출연했던 모든 분, 합창단 단원 모두를 대표해 받았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아내와 딸, 몸이 불편하신 아버님께 이 상을 바친다"며 울먹였다.
<개그콘서트> 김병만과 박지선은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 <해피선데이> '1박2일' 이승기와 <열린음악회> 황수경 아나운서는 쇼ㆍ오락 부문 최우상을 받았다. <해피선데이>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상으로 선정됐다. <개그콘서트> 최효종과 김영희는 코미디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2011년 2월 15일 화요일

반말송, '용서부부' 듀엣버전 안 나오는 이유?

ⓒMBC '우리 결혼했어요2' 방송 화면

'반말송'이 오는 14일 정용화의 솔로곡 음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반말송'은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2'(이하 '우결', 연출 강궁 정윤정)에서 소녀시대 서현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정용화가 두 사람만의 추억에서 영감을 얻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자작곡이다.

특히 방송을 통해 정용화와 서현이 '반말송'의 일부 가사를 함께 완성하며, 기타 연주로 듀엣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도 정용화의 '반말송' 발표에 반색을 표하고 있다. 그러나 정용화와 서현의 듀엣 버전 '반말송'을 기대했던 일부 팬들에게서 아쉬움 섞인 반응도 나오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우결' 강궁 PD는 "'반말송'은 방송과 관계없이 정용화가 오랫동안 개인적으로 준비해 온 곡이기에 정용화의 노래로 발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고는 하지만, 정용화가 개인적으로 정성들여 만든 곡이다. 이곡을 방송에서 공개해 제작진으로서는 고마울 따름"이라며 "서현도 정용화의 '반말송' 음원 공개 소식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발표될 곡은 이미 알려진 '반말송'과는 다른 제목으로 공개된다. 정용화가 작곡부터 가사까지 직접 완성해,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의 마음이 중심으로 담길 전망이다.

2011년 2월 11일 금요일

음주운전 여욱환, 공식입장 "성숙하지 못한 행동, 반성에 반성" [전문포함]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저의 행동에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11일 새벽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여욱환이 자신의 소속사 sidusHQ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너무나 죄송스럽고 또 죄송한 마음입니다"라는 여욱환은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어리석은 제 모습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라는 말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사과했다.

또 그는 성숙하지 못한 자신의 행동에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더불어 대중들의 비난과 질책에 대해서는 "보내주신 질타의 말씀들을 가슴 깊이 새겨, 다시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도록 제 자신을 더욱 채찍질 하겠습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특히 그는 "그 어떤 설명도 변명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저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라며 "앞으로 자숙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살겠습니다"라며 용서를 구했다.

이어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립니다"라고 말을 마쳤다.

다음은 여욱환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여욱환입니다...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너무나 죄송스럽고 또 죄송한 마음입니다...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어리석은 제 모습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저의 행동에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보내주신 질타의 말씀들을 가슴 깊이 새겨, 다시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도록
제 자신을 더욱 채찍질 하겠습니다.

그 어떤 설명도 변명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저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앞으로 자숙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2011년 1월 11일 화요일

박건형 열애 중? 소속사는 ‘사실무근’

배우 박건형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박건형이 참한 외모에 170cm가 넘는 키의 미모의 여성과 만나고 있다는 것이 열애설의 중심. 공개 데이트를 거리낌없이 즐긴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박건형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현재 사귀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건형은 최근 가수로 깜짝 데뷔한다.

박건형은 그룹 ‘넥스트(NEXT)’의 전 멤버이자 프로듀서로 알려진 원상욱, 그룹 ‘이브(EVE)’의 전 멤버 박웅, 그룹 ‘실버스푼(Silver Spoon)의 전 멤버 김미호와 함께 실력파 밴드 ‘MAKE’를 결성했다.

평소 음악에 대한 열정이 상당했던 박건형은 지인의 소개로 드럼 연주를 하는 김미호를 만나면서 밴드 결성을 구체화하게 됐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실력파 멤버를 영입해 1년 여간 호흡을 맞춰오다가 세계적인 음반사 ㈜유니버설뮤직과 계약을 체결했다.

'아테나' 베드신 배틀? "로맨틱 vs 파워풀"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각 인물들간의 러브 라인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러브라인의 주인공은 정우성-수애, 차승원-이지아 커플. 이들은 10회 방송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베드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ROUND 1. 정우성-수애, 로맨틱 베드신!
이중스파이 수애의 진심? 정체를 모르는 정우성의 사랑은?

드디어 정우(정우성 분)와 혜인(수애)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정우의 진심이 드디어 혜인에게 전해지면서 두 사람은 뜨거운 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 것. 그 동안 혜인에게 반한 순간부터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혜인앓이'를 해왔던 정우의 한결 같은 사랑은 시청자들 최고의 관심사였다. 많은 이들이 기대하던 두 사람의 사랑은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졌다.
아무도 몰래 다시 일본으로 건너온 정우는 그곳에서 우연히 혜인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처음으로 NTS나 '아테나'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오로지 둘만의 시간을 함께 하게 된다. 그렇기에 두 사람의 사랑은 그 어떤 연인들보다 애틋하고 로맨틱하게 그려졌다.

ROUND 2. 차승원-이지아, 파워풀 베드신!
'근육본좌' 차승원과 '액션미녀' 이지아의 매력

정우와 혜인의 베드신이 로맨틱하게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면 손혁(차승원 분)과 재희(이지아 분)의 베드신은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두 사람은 각자 마음 속에 다른 사랑을 품고 있는 상태에서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된다. 손혁이 '아테나'의 일원임을 의심하며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왔던 재희와 그런 그녀의 아버지를 수족으로 부리고 있는 손혁이 사랑을 나누게 됐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베드신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는 평.
또한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몸매로 꼽히는 차승원과 액션 연기로 단련된 이지아가 만들어 낸 베드신은 브라운관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파워풀한 매력을 이끌어냈다.

2011년 1월 10일 월요일

김준수, 동방신기 질문에 "나도 답을 알수 없다"

김준수ⓒ류승희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JYJ 김준수가 동방신기와 관련된 질문에 "나 역시 답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10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창작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천국의 눈물' 연습현장 공개에 참석했다.
김준수를 비롯한 박유천, 김재중은 지난 2004년부터 5년 동안 동방신기로 활동했지만, 2009년 여름부터 현재까지 동방신기 소속사 SM과 전속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반면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SM과 뜻을 같이 하고 있다.
이날 김준수는 동방신기와 관련된 질문에 "제가 뭔가 답변을 드릴 수 있다면 이야기를 하겠지만, 저도 이것이 뭔지 알 수 없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또 지금의 상황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
또 "다만 여러 가지 논란들이 작년보다는 올해 좀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고 싶을 뿐이다"며 "과거에는 이루고 싶은 것을 장황하게 말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마음 보다 단지 2011년은 2010년보다 더 웃을 수 있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고, 좀 더 행복해 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수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에 좀 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단지 그냥 그것뿐이다"고 전했다.

2011년 상반기 국내 드라마 라인업


지난 3일 동시에 첫 회를 방영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마이 프린세스>와 SBS <싸인>이 박빙의 시청률 대결을 펼치고 있다.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이 영 맥을 못 추고 있는 와중에 MBC 월화 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10회 연장과 함께 은근한 뒷심을 보이고 있다.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드라마 시장, 과연 2011년 상반기에는 어떤 작품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갈, 혹은 판세를 뒤집을 작품들을 요일 별로 미리 짚어보았다.

탄탄한 각본과 스타배우들의 월화극



SBS <아테나>의 후속작으로 오는 2월 21일 첫 방송하는 <마이더스>(극본 최완규, 연출 강신효)는 젊고 야심 있는 사법연수원 졸업생 김도현(장혁)이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는 유능한 사업가 유인혜(김희애)로 인해 타락한 인생을 살게 되는 드라마다. SBS <올인>, MBC <주몽> 등 선 굵은 드라마에 강한 최완규 작가의 대본과 함께 가장 기대되는 지점은 KBS <추노>로 지난해 연기대상을 수상한 장혁과 김희애의 연기 호흡이다. 강신효 감독은 “장혁이 인간의 양면성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라 생각했고, 최근에 센 역할만 맡아왔던 장혁 역시 오랜만에 댄디한 역할을 하고 싶어했다”고 설명했다. KBS <드림하이> 후속으로 2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강력반>(극본 박성진, 연출 권계홍)은 강남경찰서 강력반을 배경으로 “구닥다리라고 외면당하지만 가장 현실적으로 수사하는 우리나라 형사들의 이야기”(권계홍 감독)를 담아낸다. 직관력이 뛰어나지만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열혈 형사 송일국을 비롯해 김승우, 선우선이 강력반 형사로 출연한다. MBC <역전의 여왕>의 뒤를 이어 2월 7일부터 방송되는 <짝패>(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는 MBC <서울의 달>과 KBS <파랑새는 있다> 등 서민들의 정서와 휴머니즘을 그려내는 데 강한 김운경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천정명과 이상윤이 조선시대 한 날 한 시에 태어나 운명이 뒤바뀐 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앞의 세 작품과는 달리, 월화 9시대 드라마인 SBS <괜찮아, 아빠 딸>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파라다이스 목장>(극본 장현주, 연출 김철규)은 비교적 가벼운 청춘 멜로물이다.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이혼한 젊은 부부 이다지(이연희)와 한동주(최강창민)가 6년 만에 제주도 목장에서 다시 만나 얽히게 되는 스토리로, 이미 지난해 여름에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다. 김철규 감독은 첫 연기에 도전하는 최강창민과 연기 경력이 많지 않은 이연희의 연기력에 대해 “1~2회에서는 어색한 부분이 분명 보이겠지만, 회가 거듭할수록 두 사람이 잘 소화를 해줘서 귀엽게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판타지와 만화 원작의 수목극



SBS 수목 드라마 <싸인>의 후속작으로는 <49일>(극본 소현경, 연출 조영광)과 <시티헌터>(극본 이영종, 연출 진혁)가 3월과 5월 차례로 방송될 예정이다. SBS <검사 프린세스>의 소현경 작가와 진혁 감독의 작품을 연달아 만나볼 수 있게 된 셈이다. <49일>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신지현(남규리)이 이승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송이경(이요원)의 몸을 빌려 세 사람의 눈물을 얻으러 다니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조영광 감독은 “‘내가 죽으면 날 위해 울어줄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소현경 작가의 첫 판타지 물인데, 그의 장기를 살려 판타지보다는 리얼리티를 살리는 이야기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90년대 큰 인기를 끈 츠카사 호조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시티헌터>는 마음속에 상처를 간직한 채 사건을 해결하는 매력적인 주인공 강진 역에 이민호가 캐스팅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그 밖에도 SBS <올인>, <태양을 삼켜라> 등 블록버스터 액션물을 주로 연출해 온 유철용 감독의 SBS <포세이돈>(극본 조규원)이 상반기에 편성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해 겨울 제대한 에릭을 비롯해 김강우, 김옥빈, 유노윤호 등이 출연한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말극, 실험성이 돋보이는 단막극



주말마다 ‘김주원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SBS <시크릿 가든> 후속으로는 22일부터 <신기생뎐>(극본 임성한, 연출 손문권)이 방송된다. SBS <하늘이시여>로 만나 MBC <아현동 마님>에서도 호흡을 맞춘 손문권 감독-임성한 작가 부부의 <신기생뎐>은 정치인들과 함께 시, 문화, 정치를 논할 수 있을 정도의 신지식인으로서의 기생이 현대 사회에도 존재한다는 가정에서 출발하는 드라마로, 신인배우 임수향을 비롯해 김혜선, 백옥담이 캐스팅됐다. MBC <글로리아> 후속작으로 오는 2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은 밝고 경쾌하면서도 찡한 가족 드라마다. 병원 측의 실수로 운명이 뒤바뀐 한정원(김현주)과 황금란(이유리)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따뜻한 이야기로, KBS <성균관 스캔들>에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른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중견배우 장용과 50살이나 차이나는 이복동생이자 김현주의 삼촌 역에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노도철 감독은 “롤 모델을 찾기 어려울 만큼 쉽지 않은 캐릭터지만, 타고난 목소리와 비주얼이 좋아서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부터 꾸준히 단막극을 선보이고 있는 KBS에서는 4부작 <특별수사대 MSS>에 이어 오는 30일부터 8부작 <몬스터>(극본 박연선, 연출 김용수)가 방송될 예정이다. 어느 날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 8명이 같은 내용의 편지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드라마로 SBS <연애시대>, KBS <얼렁뚱땅 흥신소> 등을 집필한 박연선 작가의 신작이라는 면에서 기대를 모은다

[단독]신정환 "1월말 귀국한다"… 이번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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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사죄해라."(탁재훈) "1월말에 가겠다."(신정환)

원정도박 의혹으로 해외 체류중인 방송인 신정환이 귀국 날짜를 잡았다. 이 같은 소식은 그의 최측근인 탁재훈을 통해 알려졌다. 신정환은 탁재훈이 "귀국하라"고 설득하자 늦어도 1월말에 귀국할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방송 관계자는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신정환과 탁재훈이) 통화를 한 것은 맞다. 자세한 통화 내용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신정환이) 이달 내 귀국하겠다는 내용을 전한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신정환과 그동안 전화 통화하면서 그를 격려하고 귀국을 종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은 탁재훈을 비롯한 지인들과의 통화에서 정확한 귀국 일까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는 현지 항공편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 귀국에 뜻이 없다던 신정환이 마음을 돌리는 데에는 주변 지인들의 설득의 힘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탁재훈은 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신정환에게 영상편 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몸이 아픈 걸로 알고 있는데 빨리 들어와서 진심으로 사죄해라"며 "걱정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들어와서 너의 상황을 빨리 얘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구라도 지난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받고 "네팔이 굉장히 추운데 그 친구(신정환)도 수습 잘하고 잘 극복해서 방송국에서 같이 커피 마시며 방송도 같이 할 수 있는 상황이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귀국과 함께 병원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해 교통사고로 오른 정강이뼈를 다쳤다. 하지만 지난해 다리에 박은 철심이 부러지는 등 상태가 악화돼 재수술을 결정했다. 지난해 8월 재수술을 예정했지만 시기를 놓쳐 현재 제대로 걸음조차 걷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은 8월말 필리핀 세부로 휴가차 출국했다.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방송 스케줄을 잇따라 펑크내며 물의를 일으켰다. 수억 원대의 원정 도박 혐의가 불거지자 뎅기열에 걸렸다고 주장했지만 자작극 의혹을 받았다. 현재 홍콩마카오를 거쳐 네팔로 거처를 옮겼다.

김시향, 19금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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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출신 탤런트 김시향이 19금 화보를 공개했다.

제작사인 모비콘은 김시향이 수영장의 물 속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베이지색 드레스 차림으로 가슴 라인을 강조한 사진, 반라 노출을 한 채 엎드린 사진 등 총 세 컷을 공개했다.

제작사 측은 “몸매로 따지면 김시향을 따라 갈 수 있는 연예인은 몇 안될 것”이라며 “과감한 노출은 그녀의 몸매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시향의 이번 화보는 19세 이상의 인증을 받아야만 이용할 수 있는 '19금 화보'다.

대리운전 기사 폭행 서인석 “물의를 빚어 죄송”

서인석이 내 뺨을 한 대 때렸다.”(대리운전 기사)

“공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정말 죄송하다.”(서인석)]

KBS 1TV 주말 사극 <근초고왕>에 출연중인 중견배우 서인석이 10일 대리운전 기사 신모씨를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서인석은 9일 오후 9시 20분께 서초우체국 앞길에서 시비 “건방지다”며 신씨를 때렸다. 신씨는 경찰 조사에서 길을 알려주는 서인석에게 ‘제가 잘 모시겠다’고 말하자 화를 내며 뺨을 때렸다고 진술했다.
서인석은 스포츠한국과 전화통화에서 “오늘 새벽 경찰 연락을 받고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시비 끝에 물의를 빚게 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손찌검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선 신씨 주장과 다른 점이 있다고 밝혔다.

후배 배우 안재모 결혼식에 참석했던 서인석은 경기 용인에 있는 자택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서인석이 폭행 사실을 인정했기 때문에 서초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2011년 1월 4일 화요일

3300만 가입자 네이버, 광고 매출 포화…게임사업 적극적 운영으로 돌파구 마련 계획

테라, NHN 캐시카우 역할 가능할까?
3300만 가입자 네이버, 광고 매출 포화…게임사업 적극적 운영으로 돌파구 마련 계획




국내 최대 포털업체 NHN이 ‘신묘년’에는 게임사업에서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NHN은 2010년, 주력 매출 분야인 광고 시장에서 전년에 비해 1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면서 IT 리더기업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 같은 배경에는 2월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세계적인 스포츠 대전이 호재로 작용했다. 또한 3년만에 주가가 2000선을 돌파하는 등 경기 회복세로 인한 광고주 확대로 전년에 비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반면 NHN 전체 매출의 약 30% 정도를 차지하는 게임 매출은 <C9> 효과로 인해 1분기 반짝 매출 증대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웹보드 게임 매출의 비중이 높은 NHN 게임사업의 특성상 성장세를 기록하기 위해선 ‘킬러타이틀’이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4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MMORPG <테라>의 성공여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NHN의 기대작 ‘테라’는 1월 11일 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 시기에 이렇다 할 경쟁자가 없어 단번에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픈 당일 한꺼번에 몰릴 유저를 감안해 12월 30일부터 서버, 종족, 직업, 캐릭터 외형, 캐릭터명을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사전선택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에 미리 준비했던 7대 서버가 서비스 시작 당일에 마감, 신규 서버 3대를 추가로 오픈하는 사태를 빚기도 했다. 테라는 1월 3일 현재 총 19개 서버를 오픈했으며, 1만3600여 개 이상의 길드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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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서버 및 캐릭터 선택 현황>

국내에서 게임별 단일 매출로는 최고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은 2010년 매출이 약 2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테라도 아이온처럼 확실한 캐시카우로 자리잡기 위해선 게이머들의 요구사항을 철저히 분석하는 한편, 발 빠르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오픈 1달 전부터 일정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부풀린 테라가 과연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는 게임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이를 통해 NHN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NHN은 수익모델의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스마트폰 게임사업에도 적극적이다. 

NHN은 향후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 TV 등의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한게임 스마트폰 및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포트폴리오에 맞는 IP를 확보하고, 이를 한국 및 일본 시장에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우수한 개발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 법인 형태의 자회사 ‘오렌지크루’를 1월 3일 설립했다. 이로써 NHN 계열사는 34개로 늘어났다. NHN은 지난 2010년 11월 2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스마트폰 게임사업에 3년간 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 밝힌 바 있다. 

강남구 역삼동에 설립하는 자회사 오렌지크루 주식회사는 NHN이 100% 지분을 보유하며, 초기 자본금은 약 20억원 규모다. 초기 약 80명의 인원으로 시작해, 2012년 150여 명, 이후 250여 명 규모의 스마트 디바이스 전문 게임개발사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아키에이지, 4월 CBT 11월 OBT 목표

전민희 작가, 네이버에 단편 소설 ‘눈 의 새’로 게임 스토리 공개…XL게임즈는 2011년 일정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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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의 스토리(Story)가 웹 단편소설 ‘눈 의 새’로 베일을 벗는다.

유명 판타지 소설 작가이자 차세대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의 스토리 제작에 참여 중인 전민희 작가가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네이버캐스트를 통해 아키에이지의 일부 스토리를 31일부터  공개한다.

아키에이지의 스토리는 개발 초기부터 전민희씨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게이머들과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이번에 공개될 스토리는 누이안 종족의 조상인 키프로사 데이어(Cyprusa Daeior)에 관한 판타지 단편이다. 영주의 손녀딸로 태어나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냈으나 보기 드문 지도력과 대범함을 갖춘 여주인공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편, 엑스엘게임즈는 2011년 <아키에이지>의 일정에 대해 "개발중인 아키에이지는 3,4월 경 진행될 3차 CBT에 이은 한 두차례의 추가 테스트를 거쳐 오는 11월 OBT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신중한 완성도의 검증을 거쳐 오픈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 www.ArcheAge.com
네이버캐스트 : http://navercast.naver.com

메이플스토리, 동접 최고 기록 경신하나

1월 1일 동접 38만 달성, 기록 경신까지 3만6천 남아…첫 PVP 모드 ‘대난투’ 반응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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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가 신묘년을 기분 좋게 순항하고 있다.

㈜넥슨(대표 서민)이 서비스하는 횡스크롤 MMORPG <메이플스토리>가 최고 동시접속자수 38만 명(1월 1일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메이플스토리의 겨울 대규모 콘텐츠 ‘카오스’의 두 번째 단계 ‘기술시대’ 업데이트와 신묘년 기념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킨 결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기술시대’ 업데이트 직후 ‘전문기술’, ‘신규 보스’ 등 기술시대에 주요 콘텐츠에 대한 정보가 홈페이지 게시판,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활발히 공유되기 시작했고, 관련 검색어가 유명 포털 사이트 청소년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지속적으로 오르기도 했다.

메이플스토리는 올 겨울 카오스 업데이트가 단행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16일 최고 동시접속자수 28만 명을 시작으로 12월 25일 36만4000명, 1월 1일 38만 명을 돌파하는 등 지난 여름 ‘빅뱅’업데이트 이후 기록한 온라인게임 최고 기록인 41만6000명에 버금가는 성과를 기록 중이다. 

오한별 개발총괄 실장은 “2011년 첫날부터 좋은 출발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011년 한 해도 메이플스토리를 통해 많은 즐거움을 얻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는 오는 1월 13일 ‘카오스’ 업데이트의 마지막 단계인 ‘대난투’를 추가할 예정이다. ‘대난투’는 메이플스토리 사상 첫 PVP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성훈-강호동 '강심장'서 또 만난다!

 
스포츠조선DB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SBS '강심장' 신년특집에 전격 출연한다.

추성훈은 11일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을 뽐냈다. 추성훈은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카메오 출연해 거친 액션신을 연기하게 된 이유와 아내에 대한 사랑, 이종 격투기 선수로서의 삶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해 출연진의 큰 공감을 얻었다. 거기에 녹화 중 깜짝 공연을 통해 이미 수준급으로 정평이 난 노래 실력을 보여주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더욱이 '강심장'의 MC인 강호동과는 2008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한 차례 만난 적이 있어, 두 남자가 2년만에 다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추성훈 이외에도 이성미, 김연주, 이정, 류현경, 김승현, 노유민,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레이나, 강예빈, 변기수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